식이섬유8 ‘손예진 빵’ 돼지감자 깜빠뉴, 일반 빵과 다른 점은? 정말 건강빵인지 알아봤어요 건강·영양 2026년 9월 18일 기준최근 돼지감자 깜빠뉴라는 조금 낯선 이름의 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배우 손예진 씨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평소 아침에 먹는 빵으로 소개하면서 관심이 크게 늘었어요. 이름을 보니 일반 깜빠뉴보다 더 건강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돼지감자는 혈당이나 장 건강을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식재료이기도 하니까요. 저도 돼지감자를 넣은 빵이라면 일반 빵과 영양 면에서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 궁금했습니다. 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라는 특징적인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다만 돼지감자가 들어갔다고 해서 모든 깜빠뉴가 저당·저탄수화물 빵이 되거나 혈당 부담이 확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실제 영양은 돼지감자 함량과 밀가루 배합, 제조 방법, 한 번에 먹는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6. 9. 18. 차전자피가 다시 뜨는 이유, 변비에만 먹는 식이섬유일까? 차전자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변비입니다. 해외에서 식이섬유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늘리는 이른바 '파이버맥싱(fibermaxxing)'이 소셜미디어의 영양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채소나 콩, 통곡물, 치아씨드와 함께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차전자피도 자연스럽게 다시 등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차전자피를 찾아보면 콜레스테롤이나 혈당, 포만감 이야기도 함께 따라옵니다. 변비 관련 제품에서 익숙하게 보던 식이섬유가 왜 다시 자주 언급되는지, 변비 말고도 기대할 만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차전자피가 요즘 다시 눈에 띄는 이유차전자피가 최근 달라진 건 식이섬유를 바라보는 분위기예요. 2026년 들어 해외 건강·영양 분야에서는 단백질을 챙기듯 식이섬유 섭취량도 적극적으.. 2026. 8. 26. 채소부터 먹으면 혈당 덜 오를까? 식사 순서와 식후 혈당의 관계 먹는 순서만 바꿔도 식후 혈당이 달라질까요? 채소와 단백질 반찬을 먼저 먹고 밥을 뒤에 먹는 방법이 혈당 관리법으로 자주 소개되고 있어요. 특별한 식재료를 사지 않고도 바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니 더 솔깃하게 들리죠.그런데 한편으론 이미 한 끼에 들어간 음식이 같은데 순서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까 싶기도 해요.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채소나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먼저 먹었을 때 한 끼 식사 후 혈당이 덜 오르는 경향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식사 순서가 식후 혈당에 영향을 주는 이유와 연구에서 확인된 범위, 밥과 반찬이 함께 놓이는 한식 식탁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차례로 짚어보겠습니다.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식후 혈당이 달라질까?지금까지 나온 연구를 종합하면 채소나 단백질 .. 2026. 8. 19.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 차이 -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 있을까? 귀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고, 채소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둘 중 어느 것을 더 챙겨야 할까요?식이섬유를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누는 것은 각각의 성질과 역할을 이해하는 데 유용하지만, 실제 식사는 그렇게 간단하게 둘로 나뉘지는 않습니다.과일이나 채소, 통곡물처럼 우리가 먹는 식품에는 여러 종류의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무엇이 다른지, 어떤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 무엇이 다를까?두 종류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기준은 물과 만났을 때 나타나는 성질입니다.이름 그대로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거나 물을 흡수하면서 형태가 변하고, 불용성 식이섬.. 2026. 8. 13. 단백질 다음은 식이섬유? Fibermaxxing이 뜨는 이유와 건강 효과 한동안 건강 식단의 중심에는 단백질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요즘 해외에서는 조금 다른 영양소가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바로 식이섬유입니다. SNS에서는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늘리는 'Fibermaxxing'이라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단순히 변비에 좋은 성분 정도로 생각했던 식이섬유가 장내 미생물부터 혈당, 콜레스테롤, 체중 관리 면에서 언급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마트에 가도 고단백 우유, 단백질 바, 단백질 요거트처럼 단백질 함량을 강조한 제품은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반면 하루 동안 식이섬유를 얼마나 먹었는지 계산해 보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식이섬유는 단백질의 대체재는 아닙니다. 두 영양소가 몸에서 하는 일이 다르니까요.최근 식이섬유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단백질만큼 많이.. 2026. 8. 12. 초가공식품이 몸속 염증과 연결되는 이유 - 장내 미생물과 혈당의 변화 인스턴트 식품들.. 어쩌다가 한 번 먹었다고 해서 몸속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기가 힘들다보니 간편한 음식으로 식사를 대신하게 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특히 저녁에는 퇴근하고 허기지다 보니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에 손이 갈 때가 많네요.아침에는 최대한 자연음식을 먹으려고 사과, 삶은 계란, 견과류, 현미 떡 등으로 식사를 하지만, 오후에는 과자로 허기를 달래고, 저녁은 냉동식품으로 해결하는 날도 있어요. 하나씩 보면 대수롭지 않아 보여도 하루 전체를 놓고 보면 자연식품보다 포장식품을 더 많이 먹은 날도 많은 것 같네요. 인스턴트 음식과 관련해서 '만성 염증'이라는 단어가 건강 키워드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음식들이 어쩌.. 2026. 8. 4. 이전 1 2 다음